골목에서 바다로 - 함께 성장하는
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 2025.
수영은 서울 수준의 인구밀도와 빠른 도시변화를 겪고 있지만
수군과 어민이 함께 멸치를 잡아 분배했던 어방의 전통이 있고,
책방/비건과 채식/제로웨이스트, 공방, 문화공간, 갤러리와 공연장 등
다양한 자생적인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골목에서 싹트고 존중되는 곳입니다.
문화를 통해 단절된 관계를 잇고, 지역과 사회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과정에서
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영이 함께 합니다.